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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city travel info

로마

#7 역사의 도시, 로마

두 차례 방문한 도시, 로마. 처음 방문은 서울에서 비행기로 갔다. 공항 이름이 다 빈치였다. 애칭인지 다른 이름도 하나 공식적으로 있다. Fiumicino.


( 다 빈치 공항)


두 번째 방문은 스위스에서 부터 기차 여행으로 들어갔다. 로마의 기차역은 테르미니역이다. 



첫 방문시 묶은 호텔은 카발리에리 힐튼이었다. 지금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앤 리조트 카발리에리로 바뀌었다. 로마에서 찾기 어려운 대형 현대식 건물의 호텔이다. 강 건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요 관광지 가려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카발리에리)


(월도프 아스토리아 카발리에리)


두 번 째 방문 때에는 포폴로 광장의 작은 호텔에 머물렀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런 데가 훨씬 좋다. 걸어 다닐 거리에 주요 관광지가 있으니. 


(포폴로 광장)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포폴로 광장에서 북쪽으로 거의 면해 있는 곳이 보르게세 공원이다. 로마에서 가장 큰 공원이고 매우 아름답다. 빌라 메디치 건물도 멋지고 


(빌라 메디치)


(보르게세 공원)


(보르게서 공원)


           (보르게세 공원의 커플 자전거)


(갤러리 보르게세)

보르게세를 돌아 스페인 광장으로 내려온다. 수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명소이다. 


   (스페인 계단)

길을 내려오면 양쪽으로 유명 브랜드 숍이 즐비하다. 



관광 표지판을 따라 가다 보니 유명한 분수가 날 맞이한다.


(트레비 분수. 주변이 좁고 복잡하다. 소매치기 조심)



위 사진은 바르베리니 뮤지엄이다. 건물을 지은 가문 이야기, 로마위 휴일 영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있는 바르베리니 궁전이다. 


로마는 일곱개의 언덕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일본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일고 로마를 여행한다면 볼거리가 훨씬 많아질 것이다.



나보나 광장,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리운다. 


     판테온 근처 레스토랑. 매우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로마의 커피 맛은 매우 뛰어나다. 


젤라또. 지나칠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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