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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media & comms school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갤러리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13기 갤러리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13기 과정이 2018년 10월 4일 부터 2018년 11월 1일 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한국 해비타트 비젼홀에서 개최되었다. 평균 3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해서 '기획'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을 즐겼다. 

10월 4일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첫 날. 전 날 뉴욕에서 날아 온 필립 응천 김 대표가 '뉴욕의 부동산 기획'을 중심으로 한 기획 이야기로 첫 강의 테이프를 끊었다. 브라이언트 파크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강의!



둘째 날, 10월 11일에는 4명의 강사가 20분 정도씩 강연하는 (마치 테드처럼) 기획을 해 봤다. 

둘째 날 첫 강의는 TBWA Korea 의 Art Director인 최인철 차장이 본인이 기획한 <저음비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저음비버>는 도심의 음료 컵에 음료가 담긴 채 버려져서 도시가 지저분해 지는 것을 개선해 보기 위한 기획으로 남은 음료를 저에게 비워주고 버려달라는 의미의 사회 봉사 활동이었다. 최인철 차장은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시간을 내 주는 배려를 해 주었다. 


이틀째의 두번째 강사는 '모 픽처스'의 라종민 실장이었다. 모픽처스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영상 기획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이틀째의 세번째 강사는 한국경제신문 임원이며 (주)이구필름 대표인 신성섭 대표29초 영화제 탄생과 성장에 관한 스토리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적인 UCC 플래폼으로 자리매김 한 29초 영화제의 주역의 생생한 경험이 쉽게 와 닿는듯 했다. 


이틀쩨 마지막 네번째 강의는 출판과 도서전 기획에 관한 이승연 님의 강의였다. 원래 20년 이상을 미디어 플래너로 경력을 쌓아온 이승연 님이 책 번역과 도서전 기획 등의 새로운 영역에서 경험한 생생한 기획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10월 18일 세번째 날 강사는 (주)BALC 이환선 대표였다. 7년 동안 계속 수고해주는 이대표는 이번에는 특히 미리 원고를 준비하지 않고 영화 서치처럼 네이버 검색 창을 띄우고 즉흥적으로 검색해 가며 검색 마케팅의 세계로 안내해 주었다. 


10월 25일 네번째 강의는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의 몫이었다. 매년 한 차례씩 스쿨에 강의 시간을 내 주는 고마운 대표이자 우리나라 광고계의 가장 주목받는 경영자다. 

강의 장소가 한국 해비타트인 점에 착안하여 집지을 때 헬맷 쓰는 포즈로 한 컷!


11월 1일 마지낙 날 강의는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한기훈 대표<Kh's thought on planning>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각종 기획에 있어서 생각해 볼 12개의 화두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리하여 13기 과정을 은혜로 마치고 내년 4월에 14기를 향해 새로운 기획!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