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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IM Leader Interview

남우현 DAN코리아 CEO 브랜딩과 세일즈를 말하다, 남우현 DAN 코리아 CEO “궁극적인 우리의 가치는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십(Partnership)으로서 존재한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클라이언트들이 요구하는 것은 ‘브랜딩’과 ‘세일즈’ 두 가지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박용균 사진작가 · · ▲ 남우현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CEO DI: 만나서 반갑다. 우선 디아이매거진 독자들에게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entsu Aegis Network, 이하 DAN)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광고대행사 ‘덴츠’가 유럽 최대 미디어.. 더보기
남상조 회장 대한민국 광고산업 다시 보기 남상조 前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표현이 감히 아깝지 않은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주변에서 그런 분을 만나기란 더더욱 어렵고 말이다.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이 광고가 아직 산업으로서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기도 전의 모습이 그래서 기자에게는 마치 TV를 통해 보는 옛날 이야기와도 같았다. 국내 최고의 광고회사로 손꼽히는 두 회사. 제일기획을 처음 만들고, 대홍기획의 첫 대표이사를 역임한 남상조 전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을 만나 우리나라 광고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를 들었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 더보기
신성섭 (주)이구필름 이사 29초 영화제를 탄생시키다, 신성섭 ㈜이구필름 이사 그의 명함에 두 가지 직책이 새겨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영상콘텐츠전략본부 본부장, 그리고 ㈜이구필름 이사. 즉흥 여행을 좋아하고 바이크 일주를 꿈꾸는 그를 그저 감성파라 볼 지 모르지만, 알고 보면 회사 창립 50주년 특별 이벤트로 3개월 만에 무려 50Kg 감량에 성공한, 철저한 행동파이기도 하다. 대화를 나누고 나니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고민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라는 그의 말이 이해가 됐다. 이번 호 인사이트 리더, 신성섭 ㈜이구필름 이사를 만났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주디 먼저 디.. 더보기
전훈철 애드쿠아 대표 광고로 사람을 움직이다, 전훈철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대표 누가 알았을까? 짜장면 한 그릇 사주고 받은 후배의 인터넷 ID가 대한민국 광고계를 뒤흔든 최고의 회사 사명으로 성장하게 될 줄을. 애드쿠아는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과 아쿠아(aqua)의 합성어로, 광고와 광고계를 물처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작년 바나나맛 우유에 이어 지난해 마음이음 연결음까지, 그야말로 광고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독립광고대행사로서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음이음 연결음으로 국내외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 하고, 일본과 태국, 독일 등 전 세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그야말로 2017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이 곳. 전훈철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더보기
류호현 웹스미디어 대표 인사이트 리더, 류호현 웹스미디어 대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이다. 이맘때면 개인이나 회사 차원에서 목표를 세우고 늘어나는 매출, 높아지는 점유율 등 화려함을 강조할 법도 한데, 그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본질에 대한 가치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그야말로 속도 보단 철저히 방향이다. 2018년 첫 번째 인사이트 리더, 발행인 류호현 웹스미디어 대표를 만나 그가 그리는 내일을 들어봤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주디 ▲류호현 웹스미디어 대표 먼저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를 해달라. 주로 인터뷰어의 역할을 하는.. 더보기
박선미 대홍기획 상무 지치지 않는 광고인 박선미 대홍기획 상무/본부장 잘 만든 광고 하나가 열 품목 부럽지 않게 기업 매출로 연결된다지만, 그런 광고가 어디 쉬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단순히 제작 비용을 많이 들인다 해서 모두 통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고, CM을 따라 흥얼거릴 수 있는 광고를 수없이 만들어온 그녀가 그래서 더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단순히 대박 광고만이 아니었다. 2017년 마지막 인사이트 리더, 박선미 대홍기획 상무/본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주디 · · [먼저 월간 DI 독자들에게 본인 소.. 더보기
안희돈 제이시스메디컬 상무 전 세계 미용의료 시장을 두드리다, 안희돈 제이시스메디칼 상무 남녀노소 불문 아름다움을 좇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 듯싶다. 메트로섹슈얼, 그루밍족이라는 단어도 이제 익숙해지지 않았는가? 물론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는 지양해야겠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는 자기만족을 넘어 자기 관리의 방증이 될 때가 있다. 최근에는 K뷰티의 영향으로 한국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호 인사이트리더에서는 전세계를 무대로 미용 의료기기 마케터로 활동하는 안희돈 제이시스메디칼 상무를 만나 업계의 현황과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대해 들어본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 더보기
남국희 이정윤 램퍼스 공동 대표 브랜드에 빛을 비추다 남국희·이정윤 램퍼스 공동대표 강남 신사동 어느 조용한 골목에 자리잡은 빨간 벽돌 건물. 이 건물 2층에는 브랜드에 불을 밝혀주리라 뜻을 모은 두 사람, 이정윤·남국희 공동 대표가 있다. 브랜드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은 진지하지만 유쾌하고, 감성적이지만 본질을 관통한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오늘도 그들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소기섭 포토그래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램퍼스 이정윤(좌), 남국희(우) 공동대표 만나게 되어 반갑다. 먼저 디아이 매거진 독자들에게 대표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이.. 더보기
김영수 모라비안프라트룸 대표 True Enterprise, True Management 김영수 모라비안프라트룸 대표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김주선 포토그래퍼 의 대표 문장인 ‘지피지기(知彼而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오늘날의 각종 마케팅 경쟁 사회에서도 통하는 진리다. 새로운 비즈니스 브랜드를 기획하거나, 기존 브랜드의 혁신과 성장을 꿈꾼다면 주목하라. 내부 고유 가치(Identity)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략을 제시하는 ‘모라비안프라트룸’의 김영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 김영수 모라비안프라트룸 대표 Q. 먼저.. 더보기
브랜드에 빛을 비추다 남국희·이정윤 램퍼스 공동대표 브랜드에 빛을 비추다 남국희·이정윤 램퍼스 공동대표 강남 신사동 어느 조용한 골목에 자리잡은 빨간 벽돌 건물. 이 건물 2층에는 브랜드에 불을 밝혀주리라 뜻을 모은 두 사람, 이정윤·남국희 공동 대표가 있다. 브랜드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은 진지하지만 유쾌하고, 감성적이지만 본질을 관통한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오늘도 그들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 전찬우 기자 jcw@websmedia.co.kr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소기섭 포토그래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램퍼스 이정윤(좌), 남국희(우) 공동대표 만나게 되어 반갑다. 먼저 디아이 매거진 독자들에게 대표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