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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IM Leader Interview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 또 다른 보물섬을 찾아서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그간 우리가 지켜봐 온 MCN은 수많은 보물을 품고 있는 보물섬 같았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이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섬을 찾았고, 이제 캐낼 만한 보물은 많이 챙긴 모양새다. 하지만 그 틈바구니에서, 섬 곳곳에 숨겨진 또 다른 보물섬을 향한 통로를 찾아내는 이들이 있었다. 그 이름도 ‘보물 찾는 사냥꾼’인 ‘트레져헌터’가 그 주인공.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에게서 또 다른 보물섬으로 향하는 통로에 관해 물었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정리. 김지훈 편집장 kimji@websmedia.co.kr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광고/마케팅 업계를 다니며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면 작년.. 더보기
최인아, 정치헌 최인아 책방 본질을 읽는 책방, 최인아 × 정치헌 최인아책방 대표서울 선릉의 한 책방. 이 책방엔 여느 서점에나 있는 책의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책방 주인과 그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의 리스트가 눈에 들어온다.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 광고쟁이 ‘최인아’가 정치헌 디트라이브 대표와 함께 차린 ‘최인아책방’의 이야기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정리. 김지훈 편집장 kimji@websmedia.co.kr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최인아책방을 오픈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일기획’이라는 국내 최대 광고대행사의 전 부사장, 그리고 오랜 기간 디지털 업계서 그만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두 사람이 뭉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 더보기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광고가 세상을 바꾼다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매체에는 좋은 이야기가 필요하고, 좋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이 필요하다. 3년간 디아이 매거진의 ‘LEADERS’ 코너를 통해 좋은 사람들의 좋은 이야기만을 골라 전해준 사람이 있다. 그간 독자들을 감동시킨 ‘LEADERS’ 인터뷰이들의 진중하고도 묵직한 이야기는 모두 이 분의 공이다. 3년간 ‘LEADERS’ 코너를, 33년간 대한민국 광고업계를 이끌어 온 한기훈 대표의 이야기다. 오랜 시간 광고인의 길을 걸어온 그의 발자취에는, 그간 ‘LEADERS’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매 한 가지로 ‘광고가 세상을 바꾼다’는 꼿꼿한 믿음이 자리잡고 있었다. 글. 김지훈 편집장 kimji@websmedia.co.kr 사진. 포토그래퍼.. 더보기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박상훈 대표 이 시대의 브랜딩은 무엇인가, 박상훈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비즈니스 업계에서 ‘브랜딩’의 중요성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공급 과잉 현상에 부딪힌 각 산업계는 이제 제품 기능과 같은 물리적인 차별화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담보할 수 없게 됐고, 극히 정성적이고 감성적인 차별화 방법인 브랜딩을 택하고 있다. 그런 만큼, 브랜딩에 대한 시대적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펴야 할 때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브랜딩’이란 무엇인지, 박상훈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만나 일담을 나눴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김지훈 기자 kimji@websmedia.co.kr.. 더보기
정철 카피라이터 다시 사람으로, 정철 카피라이터광고쟁이의 낭만을 말하기에 광고판은 치열하다. 남을 이겨야 내가 사는 업계 특성 때문일 수도, 작은 시장을 두고 수많은 경쟁자가 싸우는 국내 시장 구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광고쟁이는 오늘도 바쁘다. 몇 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카피 한 줄, 이미지 하나에 골몰한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잊고 사는 게 있다.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줄을 써야 하는 것이 광고쟁이고 카피라이터인데, 수많은 경쟁에 지친 그들은 언젠가부터 ‘사람’을 잊고 산다. 여기, 여전히 사람을 잊지 않고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광고쟁이, 정철 카피라이터가 있다. 시종 너털웃음을 짓는, 사람 냄새 한껏 풍기는 그에게서, 왜 결국 ‘사람’이 답인지 들어봤다. 진행... 더보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한국 콘텐츠 시장의 미래를 보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디지털이 그리는 미래 시장의 주인공은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플레이어다. 콘텐츠를 유통하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하기가 너무도 쉬워진 디지털 시대. 과연, 한국은 미래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유명 CF 감독으로 콘텐츠 제작 업계 최전방에서 이름을 날리던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부원장을 만나 한국 콘텐츠 시장의 미래를 그려봤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김지훈 기자 kimji@websmedia.co.kr 요즘 신경 쓰는 부분은 지역별로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방안, 스타트업 및 콘텐츠 관련 산업계를 지원하.. 더보기
조용노 파타고니아 코리아 대표 그 브랜드가 가진 진정성 조용노 파타고니아 코리아 대표이사조용노 파타고니아 코리아 대표이사. 한국 패션 및 아웃도어 업계에서 그의 이름 세 글자는 흥행보증수표다. 손만 댔다 하면 성공하니까. 컨버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잔스포츠 등 그의 손을 거쳐 한국 시장에 이름을 알린 글로벌 브랜드만 수십 개다. 2013년, 그의 손을 빌리기 위해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손을 내밀었지만, 그가 선택한 곳은 ‘파타고니아(Patagonia)’였다. 손을 내민 적도 없다. 그가 직접 제 발로 찾아갔다. 이유인즉슨, ‘진정성’이 보였기 때문이다. 과연 그가 본 진정성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에게 직접 들어보자.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더보기
공성원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대표 사람을 키우는 회사, 공성원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대표이사파나소닉, 나쇼날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키운 일본 기업인 姑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은 일평생을 좋은 기업이 아닌 좋은 사람을 만드는 일에 집중했다. 세계 대공황으로 도산하는 기업이 줄을 섰을 때, 그는 ‘아무도, 절대로 해고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전사에 천명했고, 결국 직원들의 신뢰와 함께 회사는 살아난다. 이렇듯, 좋은 경영인은 사람을 다루고 키우는 일에 능하다. 글로벌 광고 회사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를 이끄는 공성원 대표 역시 그런 경영인을 꿈꾼다. 고노스케 회장의 철학처럼 ‘사람을 키우는 회사’를 만들고자 나아가는, 공성원 대표와의 일담을 들어보자.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더보기
이성학 메조미디어대표 미디어렙의 내일을 그리다 이성학 메조미디어 대표이사지금의 광고·마케팅 업계를 보면, 미디어렙, 종합광고대행사, 프로덕션 등 수많은 산업 구성원이 너도나도 ‘통합 마케팅’을 외치며 뛰어드는 형국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일을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우리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케이블 TV 광고 영업사원을 거쳐 미디어렙사의 대표 자리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무장한 이성학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는 오직 메조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그가 그리는 미디어렙의 내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 더보기
맥캘란, 그 깊은 맛의 비밀 김주호 에드링턴 코리아 대표이사 맥캘란, 그 깊은 맛의 비밀 김주호 에드링턴 코리아 대표이사‘싱글몰트 위스키’는 한 번에 한 번만 증류할 수 있는 단식 증류기를 사용해 관리가 어렵고 얻어내는 양이 적지만, 그만큼 맛과 향이 풍부해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고급 제품으로 분류되는 위스키다. 이를 보면, 기업의 가치가 매겨지는 것도 위스키와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 관리가 어렵고 보상도 적지만 온전히 과정을 다 겪어낸 후에야만 풍부한 맛과 향이 우러나온다. 김주호 애드링턴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처럼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처럼 깊은 맛이 우러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