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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의력 오렌지 (Juicing the orange)

#2 창의력 오렌지 (Juicing the orange)


첫 인터넷 무비가 무엇인지 아는가? BMW <The Hire> 시리즈이다. 이안, 토니 스콧, 왕가위, 오우삼, 가이 리치 등 유명 감독들이 에피소드 하나씩 담당한 BMW의 인터넷 무비 시리즈. 1990년대 후반의 미국 광고회사 팰런 월드와이드의 작품이었다. 마돈나의 등장도 쇼킹했었다. 아직도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캠페인이다. 이후 수 많은 회사가 인터넷 무비 형식을 따라서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두번째는 기억하지 못한다. The First Internet Movie, BMW <The Hire> 만 기억할 뿐.

이 책은 '팰런 월드와이드'의 성공 캠페인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펫 팰런과 그의 파트너 프레드 센이 지은 책이다. '홀리데이 인' 호텔 '수건 사면' 캠페인 등 많은 읽을거리가 있다. 읽으면서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도 한번 접속해 보시길... 미국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프랑스의 광고회사 그룹인 푸블리시스 그룹 소속의 회사이다.

세종서적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