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말 두번째로 찾은 하노이. 이번에 묶은 곳은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작은 호텔. 시설은 좀 부족해도 작은 호텔이 주는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마치 파리나 로마의 작은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있다.
호텔 앞 풍경.
하노이의 대표적인 성당인 성 요셉 성당의 주교가 거주하는 공간이다. 프랑스의 통치를 받은 기간이 있어서 카톨릭의 영향이 남아 있는듯 하다.
아래는 '마담 히엔' 음식점. 주로 외국인들이 이용한다는데 분위기와 맛이 모두 훌륭하다.
아래는 또다른 식당 ,꽌 안 응언. 역시 맛과 분위기 훌륭.
멋진 카페, XOFA.
도심에 이런 좁은 골목이 매우 활발하게 발달해 있다.
박항서감독의 인기는 대단하다. 이 이간 중에도 23세 이하 팀이 태국을 상대로 4대0으로 이겼다.
밤이 되면 길가의 장식이 도시를 더욱 멋지게 만든다.
휴일의 번화가
빈 민 째즈클럽의 연주자들. 기억에 남는 공연.
기차길에 붙어선 집들. 사진찍는 스팟이라고 한다.
하노이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리스 호텔
롱비엔 골프 클럽. 시내에서 아주 가깝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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