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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119 Best Digital Marketing, September

#119 Best Digital Marketing, September

유럽의 디지털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Best Marketing International은 매월 전세계의 주요 Award를 모니터 하면서 베스트 케이스를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 멤버들은 지난 3월에 서울에서 ‘Websmedia’와 함께 마케팅 세미나를 열기도 했었다. 지난 9월의 베스트 마케팅 케이스가 선정되어서 호주의 Marketing 지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3편의 베스트 디지털 캠페인 중에 두 편이 한국 제일기획의 작품이었다. 9월의 모니터 작품들이 주로 아시아 지역에 포커스 되었던 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하여간 좋은 일이다.

우선 1등으로 선정된 것은 DDB 싱가폴Surprise alarm캠페인 (McDonald’s)였고 2등이 제일기획 ‘Invisible People’ (UNHCR) 캠페인이었다. 그리고 3등은 역시 제일기획의 ‘another Me’ (Samsung Mobile) 캠페인이었다. 모두 뛰어난 캠페인들이고 특히 ‘Invisible People은 지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탈북 민들의 미니어처를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서 서울시립미술관 곳곳에 배치해 두어서 관람객들로 찾아 보게 만든 기획이었다. 우리의 무관심을 일깨워 주는 기획으로 3D 프린팅과 SNS 가 어우러진 눈에 띄는 기획이었다. 관심있는 사람은 다음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http://blog.adstars.org/m/post/156

그리고 다른 두 캠페인을 더 알고 싶으면;

http://www.marketingmag.com.au/news/september-best-of-digital-marketing-mcdonalds-unhcr-samsung-56941/?utm_medium=email&utm_campaign=The%20Daily%20Brief%20407&utm_content=The%20Daily%20Brief%20407+CID_7c5813819b1305b6eeb15c70263914d4&utm_source=Email%20Marketing&utm_term=Read%20more#.VCtno-kcS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