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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9 Crispin Porter & Bogusky
adwolf
2015. 7. 2. 17:48
#19 Crispin Porter & Bogusky – 마이애미를 크리에이티브 광고의 수도로 탈바꿈 시킨 광고회사.
샘 크리스핀이 설립했고 1987년 척 포터가 합류했다. 그리고 2년 후 알렉스 보거스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 그래서 회사 명이 ‘크리스핀 포터 앤 보거스키’가 되었다.
‘크리스핀 포터 앤 보거스키’가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금연 운동과 관련된 ‘진실 Truth’ 광고 캠페인이었다. 청소년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비설교적 광고 캠페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핀 포터 앤 보거스키’를 다시 주목받게 한 것은 ‘미니 쿠퍼’ 자동차의 ‘Let’s motor’ 캠페인이었다.
이후 버거킹의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닭’ 광고 캠페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창립 멤버 중 포터만 남아 있으며 MDC Partners의 멤버 회사로 되어있다. 마이애미 이외에 콜로라도 불더와 LA 그리고 런던, 스칸디나비아, 브라질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트레이드 프레스들에 의해서 ‘Agency of the year’로 13회나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