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Oregon Tourism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상
여러 국가, 도시, 주정부 등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왔다. 그런데 이제까지의 영상들은 대게 그 지역의 관광 명소를 보여주고 타겟들이 다음 여행지로 고려하게 만드는 전략을 활용해 왔다. 미국 북서부 오레곤 주의 관광국과 그들의 광고대행사인 Wieden+Kennedy Portland는 획기적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들어서 최근에 개봉했다. 오레곤과 그 주도인 포틀랜드의 아름다운 모습이 잘 담겨있다. 마지막 화면의 슬로건이 무척 귀여운 느낌이다. “Only Slightly Exaggerated.” ‘약간의 과장’만 있을 뿐이라는 얘기다.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고서 실제 풍경과 실제 사람들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좋은 광고다. 개봉 이틀 만에 유튜브로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았다. 역시 W+K! 아래는 Travel Oregon의 Only Slightly Exaggerated 영상이다.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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