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파운틴헤드 (Fountainhead, 마천루)
1930년대 뉴욕. 창의적인 건축가를 비롯한 각기 다른 캐릭터의 네 사람을 통해 던져지는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다. 저자인 에인 랜드는 미국적인 객관주의 철학을 수립한 사상가이자 작가이다. 개인의 창의력과 공공의 이익이 충돌할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할까? 이기주의, 이타주의, 개인주의, 객관주의 등 여러 견해를 보여준다. 오래 전에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했었다.
Creative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볼 만한 작품이다. 에인 랜드의 다른 책으로는 <아틀라스>가 있다. 역시 이 철학적 문제를 다루는 아주 유명한 고전이다.
에인 랜드 작품, 민승남 역, 휴머니스트,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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