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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46 '6차 산업', 농업- 마케터의 새로운 무대

#46 ‘6차산업’, 농업- 마케터의 새로운 무대

귀농.귀촌열풍이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농촌으로 갑니다. 농업은 이제 ‘6차산업으로 불립니다. 농업의 본질은 1차 산업이지만 농산물을 가공하면 2차산업이 되고 관광, 체험 등과 결부 시키면 3차산업이 됩니다. 따라서 이 모든 특성을 갖게 된 농업을 6차산업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1x2x3).

국내외적으로 볼 때 이 시대의 주요한 키워드들은 상당히 6차산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관심을 끌었던 전원 주택을 비롯하여 앞서 언급한 귀농.귀촌그리고 힐링’, ‘동물복지’, ‘로컬 푸드’, ‘텃밭 가꾸기등이 그런 것들 이지요. 그리고 이 분야에서는 많은 마케터들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등 크리에이티브 담당자, 사진, ,앱 전문가, 전자상거래 전문가, 문화기획자, SNS 전문가 등 모든 영역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와 연관되어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업관련 싱크탱크인 ‘GS&J 인스티튜트에서 개최하는 <2013 농업.농촌의 길> 행사입니다. 마케팅, 문화, 인문학, 날씨 경영 등이 농업 정책, 이슈 등과 함께 다루어집니다. 저도 마케팅의 한 파트를 맡았습니다. 9 4일 양재동에 오셔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http://www.gsnj.re.kr/symposium2013/symposium2013_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