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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디지털 보헤미안 Digital Bohemian

 

#26  디지털 보헤미안 Digital Bohemian

 

독일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미국, 영국 등의 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독일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영향도 크지만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독일어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 하다.

두 명의 디지털 저널리스트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이 책은 1990년대 디지털 초창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시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디지털로 인해 세상이 변화하는 많은 사례를 얘기하면서 우리가 사는 현재와 다가올 미래의 생활과 비즈니스 방식을 말해주고 있다.

홀름 프리베, 사샤 로보 지음 두행숙 옮김 2011년 프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