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 thought2013. 1. 15. 18:00

#6 전문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의 부상(浮上)

 

사회가 점점 복잡해질 수록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영역도 더욱 전문화되어갑니다.

특화된 서비스로 구분하기도 하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디지탈, 검색 등등) 특정 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특화하기도 합니다.

건설관련 분양광고 전문 대행사나, 출판 광고, 병원마케팅 대행사 등이 이런 형태이지요.

특히, 헬스케어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특화된 분야라고 보입니다. 의사나 약사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이기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적이지요. 또한 제약이나 건강관련 시장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분야 전문 대행사가 많이 발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광고산업의 초기부터 제약광고가 가장 큰 광고주였습니다.

 

국내에서의 이 분야 전문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발전도 눈부십니다. 이미 여러 회사들이 글로벌 제약회사 등을 상대로 뛰어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엔자임'이라는 이름의 이분야 리딩 기업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저는 이 회사의 김동석 사장과는 수년에 걸친 친분이 있습니다. 제가 다국적 대행사 경영자였을 때에는 이 회사의 인수를 꿈꾸기도 했었지요. 최근 김사장을 만났는데 이 회사가 지난 연말에 세계 최고 권위의 'CLIO Healthcare Awards 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어린이예방접종캠페인’으로 동상을 수상했답니다. CLIO Healthcare Awards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CLIO Awards에서 확장된 것으로 헬스케어 관련 어워즈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이 높은 상입니다. 그리고 이번 수상이 국내 캠페인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케이스하고 하는군요. 축하할 일 입니다.

 

전문 대행사들의 약진이 눈부십니다.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전문대행사들을 눈 여겨 볼 때 인 것 같습니다.

새해 모두 더 큰 활약 기대합니다.

 

 

 

Posted by KH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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