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브리즈번 퀸즐랜드

#16 브리즈번 퀸즐랜드 

호주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고 퀸즐랜드 주의 주도인 도시가 브리즈번이다. 시드니나 멜버른과는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하는 도시이다. 멜버른보다는 덜 유럽적이고 시드니보다는 훨씬 덜 상업적인 느낌이다. 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할까? 

브리즈번 공항은 세련되고 쾌적하다.

   공항 터미널 내부 

가족과 함께 머물기엔 서비스 아파트먼트가 가장 편리하다. 스토리 브릿지 부근 메디나 이그제큐티브에 머물렀다.

                                   메디아 이그제큐티브 

스토리 브릿지

숙소에서 나가면 브리즈번 리버 사이드 워크로 연결된다. 산책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에 너무 좋은 길이다. 최고의 산책길 중 하나. 

브리즈번은 강의 도시이다. 브리즈번 리버가 매우 굴곡을 많이 만들며 흐른다. 강을 이용한 교통 수단도 많이 발달해 잇다. 

수상 교통 수단인 City Cat

브리즈번 시티홀 

퀸 스트리트 몰. 인근에 수많은 쇼핑센터가 있다. 

브리즈번 시티 트레인 

   유니버시티 오브 퀸즐랜드.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가 교수로 재직 중인 명문대학이다.

퀸즐랜드 대학교

퀸즐랜드 대학교 디자인 센터 

도심의 로마 파크. 

보태닉 가든 내의 일본 정원 

마운트 쿠타의 전망대. 브리즈번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매년 12월 31일 밤 늦게 1월 1일이 다가오면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브리즈번 중심부 야경

트레져리 카지노 건물. 호주엔 카지노가 성업 중인데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사우스뱅크. 패밀리 중심 유원지. 

브리즈번의 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