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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246 Drinkable Advertising

#246 Drinkable Advertising

마실 수 있는 광고?’ 코카콜라 제로가 최근 미국에서 선보인 캠페인의 이름이다. 최근 미국의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연맹NCAA 남자농구 4강 경기에서 코카콜라 제로 브랜드는 ‘Drinkable Advertising’ 캠페인을 펼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경기장의 디지털 OOH를 비롯하여 모바일, 라디오광고, 인쇄광고 등 모든 광고를 통해 직접 코카콜라 제로를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다. 특히 8미터X11미터, 10.4톤의 빌보드가 압권이었다. 여기 설치된 대형 코카콜라 제로 병으로부터 튜브를 거쳐서 운동장의 관람객들에게 코카콜라 제로가 제공되는 것이다. 아래 관련 영상 참조. https://youtu.be/Jehpz6P5O90

이 캠페인은 Ogilvy & Mather New York Shazam, IMG LIVE 그리고 Specialised Mobile Exhibits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최고의 마케팅 기업인 코카콜라스포츠 마케팅과 디지털 OOH 등을 연결해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브랜드들도 이런 새로운 도전을 계속 시도해 봄 직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