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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Creative City- London

#5 The Creative City-London 

런던은 뉴욕과 함께 세계 크리에이티브 중심 도시이다. 패션, 예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등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가장 우수한 인재들의 집합체를 이루고 있다. 런던을 가면 주로 히스로 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유럽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다. 

런던은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도시다. 비즈니스로 관광으로. 따라서 호텔 비용이 무척 비싼 편이다. 나는 처음 방문했을 때는 포르토벨로 호텔에 묶었다. 고풍스런 작은 호텔인데 영화배우 '조니 뎁' 이나 많은 저명인사가 묶었던 곳이라고 한다. 마루는 삐걱거리고 통로는 좁고 세먄대도 옛날 스타일로 불편했다. 그래도 과거의 영국의 영광을 생각하기엔 좋은 곳이었다. 호텔 주변은 젠징턴 일대로 오래된 고급주택가와 붙어 있다. 이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며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의 진수를 경험했다. 


(포르토벨로 호텔)


     (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몇 해 뒤 두번째 방문해서 묵은 곳은 웨스트민스터의 City Inn 호텔이었다. 비즈니스맨들에게 대단히 좋은 평을 듣는 호텔이다. 템즈 강도 가깝고 테이트 모던, 웨스트민스트 성당 등이 모두 가까운 편이다. 


                  (시티 인 호텔 웨스트민스터)


(테이트 모던 미술관. 2000년 5월 12일 개관. 발전소를 현대미술의 메카로 탈바꿈하게 했다)

          (웨스트민스터 궁, 영국의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애비, 성당. 영국 국왕의 즉위식이 열리는 곳. 영국의 왕들과 위인들의 무덤이기도 하다)


                                 (웨스트민스터 성당의 헨델 묘비)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수상 관저)

영국 요리는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런던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최고의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인도, 중국, 중동의 음식 등.


(런던의 인디언 푸드)


                                  (런던의 차이나 타운) 

비즈니스 틈틈이 둘러 볼 곳도 많다.버킹검 궁, 런던 브릿지, 셜록 홈즈 박물관, 대영박물관...)


(버킹검 궁, 영국 왕실의 메인 팰리스)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대회전차와 템즈강) 


(켄징턴 궁)


(대영박물관. 한국어 음성안내도 있어 편하다. 대한항공이 잘한 일 중 하나)


  (런던의 #1 심볼- 타워브릿지)


(셜록 홈즈 매니아들로 항상 붐비는 셜록 홈즈 박물관)


(피카딜리 서커스. 여기서 진짜 런던 토박이를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모두 관광객과 외국인)

                                  (웸블리 테니스 코트)


(세계 축구의 상징,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연고의 축구 클럽들; 첼시, 아스날, 토튼햄, 퀸즈파크레인저스,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등)


     (템즈 강 유람선 관광) 


          (2층 버스 타고 시내 관광)


(해로즈 백화점-나이트브릿지 지역)


존 루이스 백화점. 매년 뛰어난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유명하다. 



패딩턴 베어와 마마이트.런던에서 빵에다 마마이트를 발라서 먹는 특별한 경험. ???

          (포르토벨로의 장날)


(노팅힐- 포르토벨로로드)


런던 북부의 캠던 타운은 인기있는 방문지이다. 서울 홍대 일대 분위기? 패션제품과 음식, 고풍스런 느낌이 살아있는 동네. 


캠던 마켓


                 (영국의 바이크, 트라이엄프)


(카페 레이서 클럽; 영국의 바이크 문화)


(하비 니콜스 백화점)


(하이드 파크) 


시내 산책하다가 발견한 올 소울스 처치. 내가 많이 좋아하는 故 존 스토트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교회이다. 랭험 플레이스.

(런던의 택시, 블랙 캡) 


      (세계 최고의 맞춤 양복 거리 세빌로)


     (런던의 유서깊은 펍, 디 올드 벨)


(런던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던힐의 시가를 즐기근 곳, 던힐 시가 마스터블렌드)


(유명한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피프틴)


     (멀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사치 갤러리)


(BBC 텔레비젼 센터)


 (유명 광고회사 BBH 런던 본사)


(크리에이티브와 다양성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Soho 지역) 

             (본드 스트리트의 제임스 본드)

(웸블리 골프 코스)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라는 글로 시작되는 찰스 디킨스 원작의 두 도시 이야기. 여기서 두 도시는 런던과 파리를 뜻한다. 프랑스 혁명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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