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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벨로시티 velocity-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는 7가지 법칙

 많은 광고인들이 관심을 갖고 선망하는 광고회사인 AKQA 의 창업자 아자즈 아메드 회장과 나이키의 부사장이 대담 형식으로 풀어가는 현대 마케팅의 이슈들과 (이 책의 부제 처럼)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는 7가지 법칙.

책 제목인 벨로시티는 '속도전'을 의미한다. 이 시대에 어울리는 제목이다.

이 책의 내용엔 중요한 것이 많이 있다. 잊지 않으려고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며 읽었다.

<소비자와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고 활성화하는 플랫폼이 없는 기업은 척추가 없는 기업이다>

<비즈니스에서 예측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비전을 전적으로 믿은 다음 훌륭한 인재를 모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투명성이 규범인 시대에는 돈보다 명성이 더 중요하다>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이래 가장 인상적인 책이다.

seedpaper 발행/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