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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64 '믿을 수 있음'이 광고 효과의 핵심이다

#64 ‘믿을 수 있음이 광고 효과의 핵심이다.

Believability is key in advertising effectiveness

수 많은 광고들 (보통 하루에 5000개 정도의 광고에 우리는 노출 된다) 그리고 너무나 복잡해진 미디어 환경에서 믿을 수 있음 Believability’이 가장 중요해 진 것은 모든 마케터들이 실감하는 사항이다. 티비 뉴스 기사로 다루어질 때와 배너 광고로 알릴 때의 신뢰는 다를 수 밖에 없다. Paid Media(티비 광고, 신문 광고, 인터넷 배너 광고 등), Earned Media(온라인에 포스트 된 소비자 의견, 소비자 블로그 등), Owned Media (브랜드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등) 등 미디어의 성격에 따라서도 믿을 수 있는 정도는 달라진다. 티비에 광고로 내는 것과 PPL로 내는 것도 달라진다. 얼마나 어떻게 다를까? 나라별로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이런 물음에 좋은 답을 주는 조사 자료가 있다. 세계적인 조사회사인 Nielsen Company가 지난 9월에 발표한 Global Trust in Advertising and Brand Messages 가 바로 그런 자료이다.

58개국 29,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핵심 확인 사항은;

1.     친구나 가족의 추천이 가장 믿을 수 있다.

2.     거의 모든 미디어이 광고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으나 신문광고에 대한 신뢰는 하락했다.

3.     Owned Media가 두 번 째 신뢰받는 미디어로 이동했다.

4.     온라인, 모바일 광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5.     유머 소구 광고가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등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 보시길.

http://nielsen.com/content/dam/corporate/au/en/reports/2013/Nielsen_Global_Trust_in_Advertising_Report_September_201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