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h's thought #11 Top 10 auto ad of the past 25 years kh's thought #11 Top 10 auto ad of the past 25 years 가장 광고비를 많이 쓰는 업종은 무엇일까요? 아마 자동차 카테고리가 유력한 후보가 될듯합니다. 전통적으로 광고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클라이언트이기도 하고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가장 선호하는 클라이언트가 자동차 회사이지요. 세계적인 광고제에서도 항상 자동차 광고가 많이 상을 받는 것이 현실이지요. 지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는 세계 4대 모터 쇼 중의 하나인 디트로이트 모터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맞추어 ‘지난 25년간 최고의 자동차 광고 10편’이 선정되어 발표되었습니다. 선정한 곳은 미국의 유명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단체인 ‘the One Club’이었습니다. 여기에 선정된 열 편의 자동차 광고를 보니 정.. 더보기
kh's thought #10 Bob Levenson # 10 Bob Levenson 지난주에 미국 뉴욕에서는 전설적인 광고인 한 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Bob Levenson. DDB에 1959년 카피라이터로 입사해서 1970년대에 DDB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DDB의 명예 회장인 Keith Reinhard는 그를 가르켜 “(He) was a creative giant who personally wrote and inspired many of the legendary ads that made DDB the most creative agency of the 20th Century”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Volkswagen, Mobil, Sara Lee, El Al 항공사 등의 광고 명작을 남겼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 더보기
kh's thought #9 스포츠 마케팅의 매력 #9 스포츠 마케팅의 매력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매력적인 마케팅 툴이 되어갑니다. 우리는 특히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여러 차례 개최하기도 하고 또한 세계적인 기업을 여럿 보유한 나라여서인지 스포츠 마케팅에 많은 성공사례가 있고 계속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코카콜라, 맥도널드, VISA 등과 함께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이미 많은 효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는 어떤 후원사가 효과를 많이 거두었는지를, 트위터에 올림픽 관련되어서 브랜드 언급된 것으로 조사했더니 삼성은 상당히 상위에 랭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이처럼 소셜 미디어를 통한 효과 측정도 하나의 측정 수단이 되었습니다. 국제 골프 대회에서 한국은 이미 일본을 제치고 주요 후원기업을 내고 있습니다.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