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스쿨 17차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쿨 17차 과정이 2023년 2월 9일 목요일과 2월 16일 목요일 두차례에 걸쳐 열렸다. 첫 날 첫번째 시간, 램퍼스 이정윤 대표의 발표 둘째 날에는 라종민 작가의 공공 미술 관련 발표와 태평염전 김상일 사장님의 '태평염전 아트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둘째 날 첫번째 시간, 라종민 작가의 발표 둘째 날 두번째 시간, 김상일 사장님의 발표 '태평염전의 아트 프로젝트' 태평염전 김상일 사장님과 한양대 김민철 교수 둘째 날 단체사진 박은경, 김민철, 전찬훈, 김동주, 최인철, 라종민 이정윤 등 스쿨 상임집행위원들과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좋은 기억을 남긴 모임이었다. 더보기 힘든 시기, 광고회사 경영을 생각한다 2020년 코로나19 시대가 되면서 광고회사들의 경영이 크게 어려워졌다. 클라이언트는 브랜드 광고비를 크게 줄이거나 없애고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투자를 옮겨갔다. 많은 광고회사들이 검색광고를 사업에 추가하는 등의 대책으로 위기를 어렵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코로나19가 엔데믹 상황으로 바뀌는 2023년 초의 상황도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다. 세계경제가 침체되고 물가인상, 금리인상 등이 겹치면서 광고, 마케팅 분야도 당연히 위축되는 분위기다. 순수 독립광고회사들은 물론이고 외국계 광고회사, 국내 재벌 계열 광고회사 모두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성장은 고사하고 지난해 수준의 경영실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영자들도 쉽게 만난다. 엄살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2021년 9월 광고대행사 ‘.. 더보기 #121 처음 읽는 베트남사 베트남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로 친숙한 나라다. 최근에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 했고, 한국의 많은 제조업체들이 진출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매년 많은 한국인이 관광하러 찾기도 한다.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베트남 사람들, 결혼해서 오는 사람들 등 인적 교류도 무척 활발하다. 그러다 보니 베트남 음식도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자리잡았다. 생각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60년대, 70년대 월남전쟁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우리 군대가 파병되고, 우리 민간인들이 많이 가서 일을 했다. 이를 소재로 한 대중문화도 많았다. 나는 2005년경부터 베트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 내가 임원으로 있던 광고회사 '리 앤 디디비'는 오리온을 클라이언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