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신선한 아이디어
국내 커피숍 브랜드인 탐앤탐스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광고 공모전을 진행한다. 나라사랑, 환경사랑, 탐탐사랑의 세 주제 중 하나를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제출하는데 영상과 인쇄의 두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지난 1월 14일 제5회 탐앤탐스 ‘THINK광고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4회에 이어 5회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나도 시상자로 참석했다.
광고공모전에는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많이 도전한다. 그만큼 신선한 아이디어도 많이 눈에 띈다. 이번에도 수준급 작품이 많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 상을 수상한 작품 중 두 영상 작품을 여기 공유한다. 아마추어의 아이디어지만 뛰어나고 영상제작도 훌륭하다.
커피숍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이런 광고공모전을 기획하고 5회째 진행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계속 이어가서 탐앤탐스라는 브랜드를 들으면 ‘광고’, 더 나아가 ‘크리에이티브’라는 단어가 연상되도록 만들어 보기를 기대해 본다.
제5회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하는 한기훈대표. 옆은 탐앤탐스 마케팅팀 이제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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