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인포그래픽
디지털 시대에는 영상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된다. 이제는 모든 것이 영상으로 처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영상과 함께 인포그래픽도 이 시대의 키워드 되었다. 얼마 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2016년도 미 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몬드리안 그림 타입의 인포그래픽을 사용해서 눈길을 끌었다. 복잡한 정부 예산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 인포그래픽의 멋진 케이스 였다.
인포그래픽은 인포메이션 그래픽, 뉴스 그래픽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보, 자료 또는 지식의 시각적인 표현이다. 잘 만들어진 인포그래픽은 텍스트 아티클 보다 30배 더 많이 읽힌다. 40%이상의 사람들이 텍스트 보다 비주얼 인포메이션에 더 잘 반응한다. 따라서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도 인포그래픽이 많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전파력이 강한 인포그래픽이 되는지 살펴보자. 지난해 지난해 ‘Marketing Magazine’ 인터넷에 올라온 글 하나를 보니 제목이 <10 Commandments of Infographic Virality> 였다. ‘확산이 잘되는 인포그래픽을 위한 10계명’을 간단히 보자면;
1. Create Compelling Contents 설득력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독특하고 가치를 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2. Share 퍼뜨려라. Facebook, Twitter, Instagram, Pinterest 등이 전파되는 핵심 열쇠를 갖고 있다.
3. Analyze 4. Simplify. Make it easy for others to share.
5. Promote 자기 블로그나 뉴스레터에 그 인포그래픽에 관해 글을 써 올려라.
6. Consider Who You Know 친구나 동료들을 통해 퍼뜨려라.
7. Create Media Hype 8. Get Curated 9. Rank 10. Be Inspired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글에 검색하면 볼수 있음)
(젯스타 항공이 1억명 수송 돌파를 인포그래픽으로 처리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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