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h's thought

kh's thought #32 페이스 북 파워

#32 페이스 북 파워

 

“모든 클라이언트가 ‘페북’ 노래를 불러요!, “페북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갖고 오라는데 미치겠어요!” 전통 광고회사의 AE의 푸념이었습니다. ‘페이스 북’은 이제 클라이언트의 마케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 북’의 파워는 이미 수년 전부터 입증이 되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은 이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하느라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 북은 Facebook Studio Awards 라는 상을 만들어서 매년 시상을 합니다. 칸느 어워즈나 Effie Awards에 견줄만한 상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어워즈인 것은 분명합니다. 금년에는 4월 말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공부할 만한 작품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에 ‘이노레드’의 ‘뉴트로지나 맨’이 처음으로 Facebook Studio에 등재된 적이 있었는데 더 많은 한국 캠페인들이 등재되고 상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