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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29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 미치 조엘이 지은 책-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부제는 세계 최고 마케터들의 온라인 마케팅.2010년에 출판된 책이다. 전문적이고 실제적이다. 마케터들이 인사이트를 얻기에 좋은 책이다.챕터의 소제목만 봐도 매력적인 이야기가 많다. 나는 당신을 검색한다 ... 당신이 하는 것처럼당신이 미디어다매스 미디어에서 매스 콘텐츠로 매스 미디어에서 1인 미디어로집단 지식디지털 유목민 더보기
#28 리즌-현대카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28 리즌-현대카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지난 10년간의 우리나라 광고 캠페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도 현대카드 캠페인이 가장 많은 표를 얻지 않을까? 짧은 기간에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소비자의 인식을 바꾼 멋진 캠페인이다. 그런 성공 사례가 잘 정리되어서 책으로 나와 있다. TBWA에서 이 캠페인을 담당했던 사람이 직접 저자로 책을 내어서 현장감, 사실감, 자료 가치 등 모두 뛰어나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일독 필수 아닐까? 앞으로 계속 멋진 캠페인과 그 캠페인을 정리한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나오기를 기대한다. 더보기
#27 Confessions of an Advertising Man #27 Confessions of an Advertising Man 데이빗 오길비. 세계적인 광고인의 고백. 국내에도 몇 가지 번역으로 책이 나와 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분야 종사자의 필독서. 현재에도 통하는 그의 철학, 크리에이티브 접근법. 동시대의 빌 번벅과 레오 버넷과 더불어 광고의 황금 시대를 열었던 인물. 지금도 그의 이름이 붙은 광고회사가 세계 광고 시장에 우뚝 서 있다. 더보기
#26 디지털 보헤미안 Digital Bohemian #26 디지털 보헤미안 Digital Bohemian 독일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미국, 영국 등의 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독일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영향도 크지만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독일어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 하다. 두 명의 디지털 저널리스트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이 책은 1990년대 디지털 초창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시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디지털로 인해 세상이 변화하는 많은 사례를 얘기하면서 우리가 사는 현재와 다가올 미래의 생활과 비즈니스 방식을 말해주고 있다. 홀름 프리베, 사샤 로보 지음 두행숙 옮김 2011년 프로네시스 더보기
#25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25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아마존과 그 창업자 제프 베조스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겐 아직 낮 선 부분이 많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정확한 자료가 공개되지 않는 신비로운 인물이며 조직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가치가 있다.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준다. 2013년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책이다. 아마존이 창업한 90년대 중반이란 시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경제가 생겨나는 엄청난 기회의 시기였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이때 생겨났다. 다음이 그랬고, 네이버가 그 뒤를 이었었다. 하여간 이 책은 한 천재적인 젊은이가 시대의 기회를 붙잡고 미친 듯이 달려온 이야기이다. 읽다 보면 제프 베조스가 하나 하나 성취해 가는 장면이 부럽고 .. 더보기
#24 "10명의 천재 카피라이터" #24 “10명의 천재 카피라이터” 광고가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했기에 광고의 역사를 공부할라 치면 주로 미국 이야기이다. 아쉽지만 할 수 없다. 이 책도 모두 미국인을 다루고 있다. 그 열 명을 모두 카피라이터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여간 이 열 명은 모두 대단한 광고인들이었다. 카피라이터이기도 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했으며, 엄청난 비즈니스 맨 이었다. 클로드 홉킨스, 어네스트 엘모 컬킨스,헬렌 랜스다운 레조, 브루스 바튼 레이먼드 루비캄, 존 케이플즈, 로서 리브스, 레오 버넷, 윌리엄 번벅, 데이비드 오길비 또한 이들 중 상당수는 세계적인 광고회사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Ogilby & Mather (데이비드 오길비), Leo Burnett (레오 버넷), Young.. 더보기
#23 A Technique for Producing Ideas A Technique for Producing Ideas 짧은 글, 긴 생명 미국 광고계의 선구자인 James Webb Young이 1960년에 발간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내용도 아주 간결해서 총 50여 페이지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는다. 세월이 흘렀어도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는 원리는 같기 때문이다. 마케팅 분야, 특히 광고 크리에이티브 관련 업무 종사자라면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한다. 일반인이 읽어도 도움이 된다. 제임스 웹 영은 미국 광고 협회 초대 회장이었던 인물로 명예의 전당 American Advertising Federation Hall of Fame 에 가입된 인물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혁명을 일으킨 .. 더보기
#22 라이벌- 세기의 아이콘으로 보는 컬처 트렌드 #22 라이벌 라이벌세기의 아이콘으로 보는 컬처 트렌드- 세기의 아이콘으로 보는 컬처 트렌드 책의 제목 그대로 라이벌 관계를 통해 컬쳐 트렌드를 해석해 주고 있다. 만화라는 수단을 사용한 것도 좋다. BMW와 벤즈, 마릴린 몬로와 오드리 햅번,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 슈퍼맨과 배트맨 등 수 많은 아이콘들이 라이벌 관계로 짝을 지어 등장한다. 쉽게 보아 지지만 많은 통찰력이 그 안에 있다. 저자의 배경도 특이하다. 신학에서 출발해서 미술로 전공을 바꾸고 다시 인문사회과학 철학을 공부한 멋진(부러운)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새로운 것이 많다. 광고에도 유명한 라이벌들이 많다. Bill Bernbach와 David Ogilby, 칸느광고제와 뉴욕페스티발, 옴니콤과 WPP, 뉴욕과 런던, 제일기획.. 더보기
#21 못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21 My Life in Advertising & Scientific Advertising 광고계의 전설적인 인물 클로드 홉킨스의 두 책이 번역되어 한 권으로 나왔다. 제목은 '못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자극적인 제목이다. 클로드 홉킨스는 19세기 중반 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인물로 광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인물이다. 1980년대에 광고 대행사를 다녔거나 광고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았어야 할 인물이다. 21세기가 되어서 왜 그의 책이 나왔을까? 클래식의 가치? 반드시 읽으면 좋은 사람들은 광고를 학문으로 공부하는 사람, 광고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 미국 광고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이다. 광고 전문가가 번역을 해서 번역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사실 미디어, 광고 분야의 번역서를 보다.. 더보기
#20 현실을 직시하면 할 일이 보인다 The Power of Negative Thinking #20 The Power of Negative Thinking 현실을 직시하면 할 일이 보인다 미국 대학농구 최고의 감독인 밥 나이트의 이야기이다. 번역 제목이 맘에 안든다. 원 제목이 핵심을 이야기하고 있다. Negative Thinking. 직장인이거나 사업가이거나 우리는 모두 이런 사고로 무장해야 한다. 농구 감독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일과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내용이다. 재미 보다는 큰 통찰력을 주는 'Negative Thinking'. 좋은 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