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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IM Leader Interview

류왕보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 홍보 업계 '나우올제' 류왕보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이사‘더 나은 내일’을 뜻하는 ‘나우올제’. 나우올제를 꿈꾸는 회사는 많지만, 실제로 실현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홍보 업계에선 더더욱. 하지만 이제 겨우 3년 된 홍보 회사를 운영하는 류왕보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의 눈에는 나우올제에 대한 왠지 모를 확신이 서려있었다. 그의 눈을 보며 그가 그리는 나우올제가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홍보 업계 나우올제, 류왕보 대표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류왕보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이사 류왕보 .. 더보기
Merlee Cruz-Jayme, 필리핀 DM9JaymeSyfu 회장 PEOPLE. 광고,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 멀리 크루즈 하이메 'DM9 하이메 사이푸' 회장광고제의 세세한 이면을 알기 위해서는 행사 깊숙이 관여한 심사위원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다. 이에 2015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모바일, 인터랙티브 등 5개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멀리 크루즈 하이메 ‘DM9 하이메 사이푸’ 회장을 만났다. ‘광고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는 그를 보며,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광고제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가 광고와 인간의 본질 사이에 숨은 진짜배기 ‘사람 이야기’를 듣고 왔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더보기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 희생과 봉사라는 이름으로,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모든 스포츠엔 그만의 정신이 존재한다. 서로를 향해 돌진하고 격돌하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를 선사하는 미식축구 또한 그렇다. 각자가 맡은 역할과 책임에 대한 ‘희생’, ‘봉사’가 미식축구의 기본 정신.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은 이처럼 숭고한 정신을 기반으로 ‘미식축구’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한국에 전파하고자 선수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그가 흘리는 땀에는 ‘희생’과 ‘봉사’라는 미식축구의 정신이 온전히 녹아있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의 이.. 더보기
작시스 목영도 대표 마케팅의 내일을 마주하다 목영도 작시스코리아 대표이사 마케팅의 내일을 마주하다 목영도 작시스코리아 대표이사아날로그 시대의 마케팅에서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으로 넘어오면서 손 가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다. 마케터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고, 기업이나 브랜드에서 그렇게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더 작고, 빠르고, 간결한 시대에서 마케팅은 더 넓고, 천천히, 복잡한 것을 다루고 분석하는 마케팅의 시대로 바뀌었다. 마케터는 변해야 했고, 에이전시들은 또 다른 세상을 찾아 나서야 했다. 목영도 작시스 코리아 대표는 여전히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 더보기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이사 소금의 진미를 아는 남자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이사달큼한 소금. 상상하기 힘들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할 때나 쓸 수 있는 문구 같다. 하나 실제로 달다. 소금이 달다고? 그렇다. 소금을 숙성하면, 쓴맛이 빠지면서 단맛이 남는다.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최대 염전인 태평염전을 질 좋은 소금을 생산하는 밭으로, 세계 최고의 소금 브랜드로 숙성시키고자 한다. 소금의 짠맛과 함께 그 안에 숨어있는 단맛까지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소금은 염화 나트륨(NaCl)을 주성분으로는 하는 짠.. 더보기
주철환 교수 살아있을 때, 행복하자 주철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어떤 이에게는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있는 자신의 앞에서 수업하던 국어 선생님이었고, 어떤 이에게는 셀 수 없는 밤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던 방송국 동료였고, 어떤 이에게는 방송 현장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 대학 교수님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에게 주철환이라는 이름은 한국 예능계를 이끌었던 사람으로 존재한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주철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등을 즐겨봤던 우리 세대에는 .. 더보기
농심켈로그 한종갑 사장 건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은 켈로그와 함께 한종갑 농심켈로그 사장 건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은 켈로그와 함께 한종갑 농심켈로그 사장기업은 소비자와 약속을 한다. 약속을 지키는 기업은 소비자의 신뢰를 자양분 삼아, 성장한다. 성공 비결은 간단하다.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면 된다. 그런데 쉽지 않다. 약속은 지키기보다 깨기 쉬우니까. 켈로그가 특별한 것은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100년 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켈로그의 약속은 한국에서도 30년 이상 지속 중이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한기훈 ‘한기훈 미.. 더보기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 HOME > 인물 인터뷰INNORED! What's next?"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이사박현우 이노레드 대표이사의 머릿속에서는 늘 ‘Next(다음)’가 자리 잡고 있다. 28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회사를 차린 것도, 31세에 회사 이름을 바꾸고 배너가 아닌 디지털과 영상의 결합을 택한 것도 ‘다음’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젊음을 무기로, 그 무기는 경험으로 더해지면서 이제는 그가 선택한, 이노레드가 바라보는 ‘다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이봐 이노레드, 다음에는 뭘 할 거야?”.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이번에 이곳(팍스타워)으로 이사.. 더보기
KPR 신성인 사장 "PR은 관계다" 신성인 KPR 사장신성인 케이.피.알.앤드 어소시에이츠(이하 KPR) 사장은 모든 질문에 정성을 다해 대답했다. 그는 짧은 답변 하나도 관련한 자료를 모두 꺼내 들고 일일이 짚어가며 설명했다. 19년을 머문 자리에서, 30년을 달려가는 한국 PR 업계 역사를 이끌고 있는 회사의 수장다웠다. 이전까지는 이런 인터뷰이가 없었기에 새로웠다. 그리고 신뢰가 생겼다. 인터뷰하는 그의 앞에는 자료로 가득 쌓여있었고, KPR의 역사도 함께 있었다. 진행. 한기훈 ‘한기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khhan60@gmail.com 사진. 포토그래퍼 이재은 jaeunlee@me.com 정리.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1년 반 넘게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많은 마케팅ㆍ광고 업계 .. 더보기
HS Ad 김종립 대표 다름’ 으로 ‘공감’ 을 만든 33년 - 김종립 HS Ad CEO 진행.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사진. 포토그래퍼 김두영 doostudiokorea@gmail.com 정리.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1982년, 한 젊은이가 광고 회사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이립(而立), 불혹(不惑), 지명(知命)을 보낸 그는 한 회사의 대표이사가 됐다. 김종립 HS Ad CEO는 인터뷰 중 웃으면서 “첫 직장이 마지막 직장이 될 것 같다” 고 말했지만, 그가 보낸 33년은 한 회사의 역사면서, 한 산업의 변천사다. 그의 이야기가 다를 수밖에 없던 이유다. 광고는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와 맞물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고 업계는 IMF 전과 후로 나눌 .. 더보기